[쿠키뉴스=김태구 기자] 서울시와 자치구가 올해 월드컵·한강공원 등 공공시설 44곳을 결혼식장으로 개방한다.
서울시는 과도한 비용이 드는 결혼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올해 이용 가능한 공공시설 44곳을 ‘작은결혼식장’으로 개방하고 관련 정보를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 홈페이지(woman.seoul.go.kr)를 통해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작은결혼식장은 운영방법에 따라 ▲장소대여형 ▲장소대여 및 업체연계형 ▲민간업체형으로 나누어져 있어 시민들이 원하는 형태에 따라 시설 선택이 가능하다.
장소대여형은 시설에서 장소 대관만 하는 유형으로 시민이 직접 본인의 결혼식을 셀프웨딩으로 꾸밀 수 있다. 대표적인 시설은 양재시민의숲, 여의도한강공원물빛무대 등이다.
장소대여 및 업체연계형은 장소 대관 및 사회적기업 등의 협력업체와 연계하는 유형으로 셀프웨딩에 대한 부담은 줄이고 참신한 결혼식을 원하는 시민이 이용할 수 있다. 대표적인 시설은 시민청 및 월드컵공원 등이다.
민간업체형은 웨딩 전문업체가 상주해 운영하는 형태로 기존 민간업체에서 받는 서비스를 받고 싶은 시민이 이용할 수 있다. 대표적인 시설은 서울여성플라자, 양천구문화회관 등이다.
결혼식 관련 세부사항 및 부대시설 등은 각 시설별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ktae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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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과도한 비용이 드는 결혼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올해 이용 가능한 공공시설 44곳을 ‘작은결혼식장’으로 개방하고 관련 정보를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 홈페이지(woman.seoul.go.kr)를 통해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작은결혼식장은 운영방법에 따라 ▲장소대여형 ▲장소대여 및 업체연계형 ▲민간업체형으로 나누어져 있어 시민들이 원하는 형태에 따라 시설 선택이 가능하다.
장소대여형은 시설에서 장소 대관만 하는 유형으로 시민이 직접 본인의 결혼식을 셀프웨딩으로 꾸밀 수 있다. 대표적인 시설은 양재시민의숲, 여의도한강공원물빛무대 등이다.
장소대여 및 업체연계형은 장소 대관 및 사회적기업 등의 협력업체와 연계하는 유형으로 셀프웨딩에 대한 부담은 줄이고 참신한 결혼식을 원하는 시민이 이용할 수 있다. 대표적인 시설은 시민청 및 월드컵공원 등이다.
민간업체형은 웨딩 전문업체가 상주해 운영하는 형태로 기존 민간업체에서 받는 서비스를 받고 싶은 시민이 이용할 수 있다. 대표적인 시설은 서울여성플라자, 양천구문화회관 등이다.
결혼식 관련 세부사항 및 부대시설 등은 각 시설별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ktae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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