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경제] 현대중공업은 27일 국내 최초로 18t급 대형 지게차 ‘포렉스 180DE’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18t급 이상 대형 지게차는 수입에 의존해왔다. 현대중공업은 “포렉스 180DE는 264마력 엔진에 정속 주행이 가능한 크루즈 컨트롤 기능을 탑재했다”며 “국내 시장은 물론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

의료폐기물 700톤이 줄었다…병원 ESG 성공 비결은?
환경과 사회를 고려한 투명 경영을 뜻하는 ESG는 2020년 이후 한국 사회에서 기본 가치로 자리 잡았다. 병원들도 사회공헌과 함께 ESG 경영을 실천하려 노력하고 있지만, 의료 현장에서 발생하는 의료폐기물 감축은 가장 큰 과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