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경제] 현대자동차는 비영리 공익재단 푸르메재단에 장애인 치과 이동진료를 위한 차량과 의료기기를 기증했다고 25일 밝혔다. 휠체어 리프트가 장착된 스타렉스 1대와 이동식 치과 진료장비 2세트다. 현대차 관계자는 “장애와 경제적 문제로 구강치료를 방치하는 장애인이 늘어남에 따라 이들을 직접 찾아가 진료해주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

의료폐기물 700톤이 줄었다…병원 ESG 성공 비결은?
환경과 사회를 고려한 투명 경영을 뜻하는 ESG는 2020년 이후 한국 사회에서 기본 가치로 자리 잡았다. 병원들도 사회공헌과 함께 ESG 경영을 실천하려 노력하고 있지만, 의료 현장에서 발생하는 의료폐기물 감축은 가장 큰 과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