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경제] 르노삼성자동차는 17일 부산 대저1동 강서아동센터에서 사회복지시설 초등학생에게 문화예술 학습 지원 프로그램 ‘2010 아트 포 칠드런’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미술, 음악, 체육을 담당하는 강사들이 1년 간 주 2회 부산지역 복지시설 2곳 100여명에게 종이접기, 악기 연주, 합기도 등을 지도하게 된다. 르노삼성은 또 학생들을 콘서트 등에도 초대키로 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

의료폐기물 700톤이 줄었다…병원 ESG 성공 비결은?
환경과 사회를 고려한 투명 경영을 뜻하는 ESG는 2020년 이후 한국 사회에서 기본 가치로 자리 잡았다. 병원들도 사회공헌과 함께 ESG 경영을 실천하려 노력하고 있지만, 의료 현장에서 발생하는 의료폐기물 감축은 가장 큰 과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