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설공단, 결손가정 아이들에 ‘어린이날’ 선물
전북 전주시설공단(이사장 이연상)이 어린이날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지역 아동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건넸다. 전주시설공단은 ‘요술램프 요정 지니의 소원 들어주기 프로젝트’를 통해 결손가정 어린이 29명에게 480만원 상당의 소원선물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어린이날을 맞아 준비한 선물은 레고 장난감과 닌텐도 게임기, 운동화와 운동복, 책가방 등 전주시 드림스타트 지원 대상인 아이들이 평소 갖고 싶어 했던 선물로 주어졌다. 공단은 전주시 드림스타트와 연계해 아이들이 평소 갖고 싶었던 물건이 무엇인지...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