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 부활, 일본선 부진…엇갈린 한·일 車 성적표
일본은 ‘수입차 무덤’으로 불릴 만큼 외국 브랜드가 뿌리내리기 힘든 시장이다. 현대자동차가 전기차를 앞세워 13년 만에 재진출했지만 판매 성적은 여전히 기대에 못 미친다. 반대로 일본차는 한국 시장에서 ‘노(NO)재팬’의 후폭풍을 털어내며 빠르게 점유율을 회복하고 있다. 일본 불매 정서 옅어지며, 일본 車 회복 2019년 ‘노재팬’ 운동은 일본차의 국내 입지를 크게 흔들었다. 2000년대 초반 혼다는 연간 1만대 이상을 판매하며 존재감을 과시했으나 불매운동과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2023년 판매량이 ... [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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