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시, '자원순환 바이오차 안성공장' 가동식…본격 운영
경기 안성시는 22일 자원순환 실현을 위해 예비사회적기업, 금융기업 등 민·관 공동의 노력으로 결실을 맺은 ‘자원순환 바이오차(Biochar) 안성캠프’의 가동식을 열고 본격 운영을 알렸다. 이날 관계자들은 바이오차(Biochar) 생산공정을 둘러보고 커피박을 원료로 재생산된 바이오차(Biochar) 비료를 직접 화분에 주기도 했다. 안성시 원곡면 성주리에 위치한 ‘자원순환 바이오차(Biochar) 안성캠프‘는 지난해 12월 643평, 공장 256평 규모로 준공됐으며 커피를 추출하고 버려지는 커피원두 찌꺼기(커피박)를 원료로 ... [양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