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세사기 피해 지원 신용회복 특례 전국 최초 신설
부산시는 부산청년들의 사회적, 경제적 안정을 위해 「청년 임차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과 「청년 신용회복지원 사업」을 확대해, 청년의 소득 기준을 완화하고 전국 최초로 전세사기 피해 청년 지원 특례를 신설 시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청년의 주거비 부담을 경감하고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9~39세 무주택 청년에게 임차보증금 대출 및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청년 임차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머물자리론)」은 더 많은 청년이 주거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소득 기준 완화 등 진입 장벽을 낮췄다. ... [최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