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혈 2차 적정성 평가 41% 1등급…241개소
지난해 수혈 2차 적정성 평가 결과, 41.5%인 241개 기관이 1등급을 받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16일 이러한 평가 결과를 심평원 홈페이지와 어플(건강e음, 병원평가)을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2차 평가는 지난해 3월부터 8월까지 적혈구제제 수혈이나 평가대상 수술 환자의 입원 진료가 있는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병원 1188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대상 수술로 기존 무릎관절치환술에서 척추후방고정술이 추가됐다. 평가지표는 △수혈 체크리스트 보유 유무 △비예기항체선별검사 실시율 △수혈 전 혈액검사에 ... [박선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