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내 허가 기대”…마지막 ‘승인 열차’ 탈 신약은
연내 막바지 신약 허가가 이뤄질 지 관심이 쏠린다. 비마약성 진통제를 개발한 비보존제약은 유력 후보로 꼽힌다. 아울러 품목허가를 신청한 신약들의 내년 시장 진입이 이어질 전망이다. 5일 업계에 따르면 비보존제약은 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를 신청하고 연내 승인을 기대하고 있다. 비보존제약은 지난해 11월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의 허가를 신청했다. 통상 심사부터 허가까지 1년 정도 소요된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이달 중 심사 결과가 나올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오피란제린은 계열 내 최초(fi... [박선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