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자원공사, 세계 최고수준 수자원위성 개발 독일과 협력
한국수자원공사가 세계 최고수준의 수자원위성 개발을 위해 독일 항공우주청과 손을 잡았다. 수공은 홍수와 가뭄 등 물재해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24일 대전시 유성구 K-water연구원에서 독일항공우주청과 수자원위성 영상레이더 품질 최적화 기술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독일항공우주청은 항공 및 우주 분야 연구와 기술 개발을 수행하는 독일 연방 과학·연구 기관으로 영상레이더(SAR) 검·보정 분야에 독보적인 기술력을 갖고 있는 SAR 위성 분야 전문기관이다. 협약 주요내용은 수자원위성의 영상레이더(SAR) 데... [이익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