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즈&맘 위한 ‘아산型’ 복합문화센터 짓는다
아산시가 아이와 엄마의 복합문화공간인 ‘키즈앤맘센터’ 건립에 나섰다. 시는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육아지원과 다양한 놀이‧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영유아 복합문화공간으로 2026년까지 권역별(배방, 모종, 신창, 둔포)로 4곳을 지을 계획이다. 시 아동보육과 관계자는 “건물 설계 단계부터 구조와 프로그램을 전문가와 함께 고민해, 전국적인 육아복합센터 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에 시는 아동복지, 유아교육, 건축학, 건축설계, 센터 운영 등 각 분야에서 역량과 식견을 갖춘 전문가들로 자문위원회... [조한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