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출생 극복 위해 수자원공사 노사가 나섰다
기업과 기관 등에서 저출산 극복을 위해 힘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한국수자원공사 노사도 가족친화경영으로 저출산 극복에 나섰다. 수자원공사는 28일 대전 본사에서 윤석대 사장, 박기찬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공동으로 국가 저출생 극복 정책에 부응하기 위한 가족친화경영 선언식을 개최하였다. 노사는 선언을 통해 △결혼⋅출산⋅양육이 행복한 직장문화 구축 △노사 공동 제도개선 TF △가족친화경영 자회사 확산을 위한 모자회사 상생협의회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10월까지 운... [이익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