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은미 도의원, “유전자변형 감자 수입 승인 절차 중단” 촉구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 유전자변형 감자 수입 중단을 촉구하는 결의안이 발의됐다. 오은미 전북도의원(순창)은 23일 열린 제41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유전자변형(LMO) 감자 수입 중단 촉구 결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오 의원에 따르면 농촌진흥청은 유전자변형 감자(SPS-Y9)에 대해 작물재배환경위해성 협의심사를 거쳐 ‘적합’ 판정을 내리고, 그 결과를 지난 2월 2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통보했다. 오 의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인체위해성 심사만 남겨놓은 상태로 국내에 식품용 유전자변형 감자...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