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 전북 14개 시장·군수 후보 확정
6·1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전북 14개 시장·군수 후보가 최종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27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북지역 11개 시장·군수 예비후보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경선 결과 전주시장 후보는 우범기 예비후보가 권리당원 투표와 여론조사를 합산해 40.42%로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 군산시장은 강임준 예비후보가 합산 득표율 49.40%로 민주당 후보로 결정됐다. 익산시장은 정헌율 예비후보가 47.40% 합산 득표율로 민주당 후보로 확정됐다. 남원시장은 최경식 예비후보가 합산 득...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