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 장수군의원 비례대표 순위 경선 ‘돈봉투 의혹’ 파문
6.1전국동시지방선거가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의 장수지역 기초의원 비례대표 경선과정에서 돈 봉투 의혹이 불거져 지역정가에 파문이 일고 있다. 장수지역은 군수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과정에서도 대리투표 의혹으로 재경선을 치르면서 갖가지 소문이 나돌고 있어 지역정치권은 더욱 술렁이고 있다. 특히 도의원에 출마한 예비후보가 “자치단체장 출마 예비후보로부터 돈 봉투를 받았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진실공방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수사당국에 고소까지 거론되면서 수사 결...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