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관영 민주당 전북도지사후보, 부안 격포⋅위도 찾아 ‘민생탐방’
김관영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후보가 공식선거운동을 앞두고 16일 도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첫 번째 일정으로 부안군 격포와 위도를 찾았다. 이날 오전 격포항을 먼저 방문한 김 후보는 부안군 수협(조합장 송광복)에서 격포 어촌계장들을 비롯해 어민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송광복 조합장 등 어민 5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김 후보는 어민들의 현실적인 고충을 듣고 전북도 수산업 발전에 대한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 격포 어촌계장들은 “격포항은 굉장히 비좁고, 항만 기능시설도 미흡하다&rd...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