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과 함께 한 ‘제11대 전주시의회’ 폐회...12대 의회로 바통 건네
제11대 전주시의회(의장 김남규)가 16일 열린 제392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11대 전주시의회는 지난 2018년 7월부터 4년에 걸쳐 전주시 발전과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한 의정 활동에 매진해왔다. 전반기 박병술 의장과 강동화 부의장, 후반기 강동화 의장과 이미숙 부의장을 중심으로 34명의 의원들이 의정 활동을 펼친 11대 시의회는 8차례의 정례회와 34번의 임시회 등 모두 42회의 회기를 통해 1,049건에 이르는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354회의 5분 자유발언과 109건의 시정질문은 행정에 대한 건강한 견...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