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덕 전주시의원, “의회사무국 조직 확대 개편 시급”
전북 전주시의회에서 지방의회 독립 강화를 위한 의회사무국 조직 확대 개편 필요성이 제기됐다. 김현덕 전주시의원은 19일 열린 제39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회사무국 조직 확대 개편 필요성과 함께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을 위한 우범기 전주시장의 적극적인 지원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지난 2020년 12월 지방자치법이 전부 개정되면서 지방의회 독립에 대한 기대가 컸지만, 지방의회의 인사권 독립을 비롯해 의회 권한에 대한 한계도 드러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지방의회 의장이 의회 소속 공...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