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시, 도내 최초 XR 실감형 독서 체험 시연 '성료'
사천시어린이도서관이 도내 공공도서관 최초로 구축한 XR(확장현실) 실감형 체험 콘텐츠 시연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시연회에는 박동식 사천시장, 사남초 학생과 교사, 도서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AR(증강현실), VR(가상현실), MR(혼합현실) 기반의 디지털 독서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며 몰입도 높은 독서 환경과 새로운 학습 방식에 큰 관심을 보였다. 참가자들은 XR 기기를 착용한 채 우주선을 타고 별자리를 탐험하거나, 인터랙티브 AR 콘텐츠로 책 속 장면을 눈앞에서 구현해보는 등 기존 독서 방식과 차별화된 실감...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