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찰의 시간 12월 [쿠키칼럼]](https://kuk.kod.es/data/kuk/image/2023/12/19/kuk202312190304.300x169.0.jpg)
성찰의 시간 12월 [쿠키칼럼]
2023년의 마지막 달 12월을 보내고 있다. 방송사를 비롯해 사회 곳곳에서 한 해를 정리하는 각종 시상식이 열리고 회사나 조직, 모임 등에서는 송년회를 통해 한 해를 마무리한다. 새롭게 맞이할 새해를 기다리며 한 해를 돌아보는 때인 12월이다. 한 해의 끝자락에서 돌아보는 2023년은 어떤 해였을까? 매년 12월이면 전국의 대학교수들이 올해의 사자성어를 선정해 발표하는데 대학교수들에게 비친 2023년은 이익을 따라 의로움을 잊어버린 한 해인 듯하다. 2023년의 사자성어로 이로움을 보자 의로움을 잊는다는 뜻의 ‘견리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