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게이머 홀린다”…넷마블, 독일 이어 일본 강타
올해 넷마블의 글로벌 행보가 예사롭지 않다. 특히 온·오프라인을 막론하고 세계적인 게임 전시회에 연달아 참가하며 글로벌 게임사로서 입지를 굳건히 다져나가고 있다는 평가다. 넷마블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 2025(TGS 2025)’에 참가한다. TGS는 세계 최대 게임 전시회 중 하나로, 올해 행사에는 1000개가 넘는 업체가 참가하며 역대 최대였던 지난해 규모를 또 한번 경신할 전망이다. 창사 이래 처음 TGS 단독 부스를 꾸린 넷마블은 일본 게임 이용자들에게 신작 &lsq... [이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