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낭만의 도시’ 여수에서 열리는 배구 축제…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 개최
‘낭만의 도시’ 여수에서 배구 축제가 열린다. 한국배구연맹은 28일 “전라남도 여수시 진남체육관에서 2025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를 개최한다. 9월13일 남자부 개막을 시작으로 21일에 시작하는 여자부까지 막을 올릴 준비를 모두 마쳤다”고 했다. 남녀부 각 8팀씩 총 16개팀이 참여하는 이번 대회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남녀 각 1팀씩을 초청해 자웅을 겨룬다. 남자부에서는 태국의 나콘랏차시마, 여자부에서는 베트남의 득지앙이 처음으로 한국 땅을 밟는다. 나콘랏차시마는 2024~2025시즌 리그 1위를 비... [김영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