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전자의 정신’으로 임하는 기인 “평정심 유지가 관건”
‘기인’ 김기인이 우승을 위해서는 빠른 메타 적응과 평정심 유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리시엄에서 열리는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 참가한 김기인은 30일 쿠키뉴스와 화상 인터뷰에서 “기본적으로 메타를 빠르게 파악하는 팀이 유리한 대회다. 적응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다전제이기 때문에 세트가 진행될수록 평정심을 잃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고 힘줘 말했다. 그러면서 “젠지는 챔피언, 운영, 메타 파악 등에 있어 다른 팀에 비해 크게 뒤처지지 않는다. 큰 ... [김영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