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둑 황제’ 신진서 9단, GS칼텍스배 ‘V6’ 달성…최다 우승 신기록
GS칼텍스배 프로기전이 13일 서울 중구 매일경제신문사 본사에서 열린 시상식을 끝으로 서른 번째의 대회 막을 내렸다. 시상식에는 허세홍 GS칼텍스 대표이사를 비롯해 장승준 매경미디어그룹 부회장과 손현덕 매일경제신문 대표, 한국기원 양재호 사무총장이 참석해 우승자 신진서 9단, 준우승자 안성준 9단을 축하했다. 허세홍 GS칼텍스 대표이사와 장승준 매경미디어그룹 부회장은 우승한 신진서 9단에게 상금 7000만원과 트로피를, 준우승한 안성준 9단에게 상금 3000만원과 트로피를 수여했다. 신 9단은 “전통과 권위가 있... [이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