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구 인기 살아났다…여자부 V리그 시청률 고공행진
배구의 열기가 뜨겁다. 여자배구의 시청률도 고공행진이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도드람 2023~2024 V리그 포스트시즌 여자부 경기가 모두 평균 2% 이상의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시청률로 배구의 뜨거운 인기가 증명됐다. 플레이오프였던 흥국생명과 정관장의 경기부터 팬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KBS N SPORTS, SBS SPORTS 동시 생중계로 진행된 지난 22일 플레이오프 1차전은 평균 시청률 2.06%를 자랑했다. 이어 지난 24일 플레이오프 2차전 평균 시청률 역시 2.36%가 나왔다. 지난 26일 플레이오프 3차전마저 평균 시청... [김영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