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만 돌풍 잠재웠다…AL, CFO 3-1 꺾고 패자 3라운드 진출
애니원스 레전드(AL)가 플라잉 오이스터(CFO)의 돌풍을 잠재웠다. LPL(중국) 1시드 AL은 8일 오전 9시(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열린 ‘2025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 2라운드 패자조 대만의 CFO와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로 승리했다. 패자조 3라운드에 진출한 AL은 빌리빌리 게이밍(BLG)-플라이퀘스트전 승자와 맞붙는다. 반면 T1과 풀세트를 가고, 메이저 지역인 유럽의 모비스타 코이(MKOI)를 꺾는 등 이번 대회 돌풍의 팀이었던 CFO는 이날 패배로 탈락의 쓴맛을 봤다. 양 팀은 1세트 일... [김영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