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적 동점골’ 정다빈 “소연 언니가 한 골 더 넣으라고 했다” [쿠키 현장]](https://kuk.kod.es/data/kuk/image/2025/07/13/kuk20250713000182.300x169.0.jpg)
‘극적 동점골’ 정다빈 “소연 언니가 한 골 더 넣으라고 했다” [쿠키 현장]
일본과의 경기에서 동점골을 넣은 정다빈이 언니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정다빈은 13일 오후 8시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일본과의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2차전에서 후반전 극적인 동점골을 넣었다. 정다빈은 후반 26분 강채림과 교체로 들어간 만큼 더욱 값진 골이었다. 신상우 감독도 이날 기자회견에서 “교체로 들어간 선수들이 잘해줬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정다빈은 “들어가기 전부터 준비는 계속하고 있었고 득점이 필요한 상황에 투입돼서 꼭 골을 넣어... [송한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