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자 피해 사과는 없었다…“전공의·의대생 저항 틀리지 않아”
의료계가 정부의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철회 등을 요구하며 대규모 장외집회에 나섰다. 전공의 집단 이탈에 따른 의료공백 사태 장기화로 국민 피해가 이어졌지만 이 자리에서 사과는 나오지 않았다. 대한의사...
2025-04-20 15:30
[신대현]
서울대학교병원 연구팀이 심장 수술에 사용하는 이종조직판막(동물 심장판막 조직)에서 면역 거부반응을 유발하는 성분을 제거하고, 사람 세포를 공배양해 체외에서 살아 있는 조직처럼 만드는 데 성공했다. 김소영 의생명연
인슐린펌프 치료를 받는 환자의 경과를 추적 관찰한 결과 혈당 조절, 췌장 기능 개선을 비롯해 대사 지표 전반에서 긍정적 변화가 확인됐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수봉 건국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 연구팀은 지난달 25일
김나영·최용훈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연구팀과 장지은 국립암센터 암진료향상연구과 박사 연구팀은 음주 행태의 변화가 위암 발생 위험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를 1일 발표했다. 연구팀은 국민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