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대생 복귀 선언에 바빠진 대학…총장협의회 17일 첫 회의
의대생들이 전원 복귀를 선언한 가운데 의과대학 총장들은 복귀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16일 의료계에 따르면 40개 의대 총장 모임인 의과대학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의총협)는 오는 17일 온라인 줌 회의 형...
2025-07-16 11:17
[신대현]
KAIST 연구진이 과음으로 인한 간 손상이 발생하는 세포 신호 전달 원리를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KAIST 의과학대학원 정원일 교수 연구팀은 서울대 보라매병원 김원 교수 연구팀과 공동 연구를 진행해 음주로 유발되는 간세포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이 꿈의 암 치료로 불리는 카티(CAR-T) 세포 치료를 최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카티 세포 치료는 환자의 체내에 있는 면역세포(T세포)가 암세포를 찾아 정확히 표적하는 방식이다. 체내 정상세포
국립암센터는 간담도췌장암센터 우상명·공선영·전중원 교수 연구팀이 췌장암 환자의 생존을 예측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 2종을 규명했다고 28일 밝혔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이 어렵고 치료 예후가 좋지 않은 난치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