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긴 설 연휴에 긴장 높아진 응급실…“경증은 동네 병·의원 찾아달라”
설 연휴 중 응급의료 현장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이번 연휴는 주말과 임시공휴일을 포함해 총 6일, 31일 하루 휴가를 쓸 경우 최대 9일까지 늘어나 응급의료체계가 취약해질 가능성이 높다. 의료진들은 중증도...
2025-01-28 06:05
[김은빈]
우세준·김민석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안과 교수팀이 습성 연령관련 황반변성 환자가 심혈관 질환 치료를 위해 항혈전제를 복용할 경우, 수술이 필요한 안구 내 중증출혈 위험이 최대 2배 이상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
서울대학교병원 연구팀이 심장 수술에 사용하는 이종조직판막(동물 심장판막 조직)에서 면역 거부반응을 유발하는 성분을 제거하고, 사람 세포를 공배양해 체외에서 살아 있는 조직처럼 만드는 데 성공했다. 김소영 의생명연
인슐린펌프 치료를 받는 환자의 경과를 추적 관찰한 결과 혈당 조절, 췌장 기능 개선을 비롯해 대사 지표 전반에서 긍정적 변화가 확인됐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수봉 건국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 연구팀은 지난달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