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일릿, 9월1일 일본 데뷔 확정…韓·日 쌍끌이 인기 이어간다
그룹 아일릿(ILLIT)이 오는 9월 일본에서 정식 데뷔한다. 소속사 빌리프랩은 14일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 일본 첫 번째 싱글 ‘Toki Yo Tomare’(원제 時よ止まれ·토키 요 토마레) 전곡 음원을 9월1일 발표한다고 밝혔다. 피지컬 음반은 이틀 뒤인 3일 발매된다. ‘Toki Yo Tomare’는 ‘시간아 멈춰라’라는 뜻으로, 끝나지 않길 바라는 반짝반짝 빛나는 청춘의 순간이 담겼다. 싱글에는 신곡 2곡을 포함해 미니 3집 ‘bomb’(밤) 타이틀곡 ‘빌려온 고양이 (Do the Dance)’ 일본어 버전, 지난 2... [이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