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진스, 재항고 포기했다…‘독자활동 금지’ 가처분 확정
그룹 뉴진스의 독자 활동을 금지한 법원의 가처분 결정이 확정됐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뉴진스 멤버 5명(민지·하니·다니엘·해린·혜인)은 전날까지 기획사 지위 보전 및 광고 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인용 결정을 유지한 항고심 재판부에 재항고장을 내지 않았다. 앞서 서울고법 민사25-2부는 지난 17일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결정에 대한 뉴진스 멤버들의 이의신청 항고를 기각했다. 소속사 어도어는 다음날 “이번 결정이 멤버분들이 다시 ‘뉴진스’라... [심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