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톱 8 한자리에…“‘흑백요리사’, 마지막이 더 재밌어”
국내를 넘어 전 세계에서 인기몰이 중인 한국 쉐프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7일 서울 마포동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린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 톱 8 기자와의 ‘맛’남 행사가 바로 그 자리다.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 28개국 상위 10위권에 오르고 2주 연속 넷플릭스 TV 부문 비영어권 10위권에 오르는 등 화제를 얻고 있다. 오는 8일 최종회 공개를 앞두고 마련된 이번 자리에서는 참가자들의 진솔한 소회를 들어볼 수 있었다. 현장에는 상위권 8인인 나폴리맛피아, 요리하는돌... [김예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