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글로리’ 류성현, 55세 늦장가…아내는 18세 연하 비연예인
배우 류성현(55)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다. 류성현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바쁘신 와중에도 함께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하객에게 인사했다. 이어 “처음이라는 핑계로 미숙한 부분이 많았던 점 너그러이 양해해주시기 바라며, 많은 분 앞에서 다짐했던 것처럼 행복하게 사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결혼식 현장 영상도 공개했다. 이 영상에는 식전 기념 촬영에 임하고, 가족과 지인의 축복 속에 입을 맞추며 사랑을 약속하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류성현은 같... [심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