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도 ESS 꺼렸다…공공기관 3곳 중 1곳만 ESS 설치 [2025 국감]](https://kuk.kod.es/data/kuk/image/2025/10/22/kuk20251022000151.300x169.0.jpg)
전기안전공사도 ESS 꺼렸다…공공기관 3곳 중 1곳만 ESS 설치 [2025 국감]
공공부분 ESS(에너지 저장 장치) 설치가 의무화 됐지만, 제도 시행 4년째에도 설치율이 40%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전기안전관리 주무기관인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일부 기관은 설치한 ESS를 가동하지 않고 있다. 정부는 공공부문이 ESS 확산을 선도하도록 2021년부터 계약전력 2000kW 이상 공공건물에 대해 계약전력의 5% 이상 ESS를 의무 설치하도록 하고 있다. 22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박정 의원(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2024년 기준으로 ESS 설치 의무대상 기관 308곳 중 109곳만 설치를 완료했다. 199개 기관(64.6... [김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