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 건강보험 의료수가 1.93%↑…7개 의약단체 모두 협상 완료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의료기관에 지급하는 수가가 내년 평균 1.93% 오른다. 7개 의약 단체 모두 계약이 이뤄진 건 2018년 이후 처음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31일 7개 의약 단체와 2026년 요양급여비용 계약을 위한 ...
2025-05-31 13:21
[김다인]
KAIST 연구진이 과음으로 인한 간 손상이 발생하는 세포 신호 전달 원리를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KAIST 의과학대학원 정원일 교수 연구팀은 서울대 보라매병원 김원 교수 연구팀과 공동 연구를 진행해 음주로 유발되는 간세포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이 꿈의 암 치료로 불리는 카티(CAR-T) 세포 치료를 최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카티 세포 치료는 환자의 체내에 있는 면역세포(T세포)가 암세포를 찾아 정확히 표적하는 방식이다. 체내 정상세포
국립암센터는 간담도췌장암센터 우상명·공선영·전중원 교수 연구팀이 췌장암 환자의 생존을 예측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 2종을 규명했다고 28일 밝혔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이 어렵고 치료 예후가 좋지 않은 난치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