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정성·수익성·세제혜택까지...“KB발해인프라 주목”
최근 글로벌 대체투자 시장에서 가장 빠른 성장을 보이는 분야는 ‘인프라’다. 인프라펀드는 보통 후순위 대출 투자에 집중하면서 일부를 에쿼티(자기자본)로 운용한다. 발생한 이자와 배당 수익은 주주에게 분배하는 구조다. 대출 비중이 크다 보니 자산의 단기성과에 덜 민감하고 안정적 현금흐름이 특징으로 꼽힌다. 이에 국내주식시장에 상장된 인프라펀드 관련주에도 관심이 커지고 있다. 22일 삼성증권은 코스피에 상장된 KB발해인프라에 대해 “후순위 대출 비중이 72%에 달해 배당 안정성이 높다”며 목표... [임성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