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금고 모바일 앱, 약 10시간 만에 ‘정상 이용 가능’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13일 새로 출시한 모바일 통합 앱 ‘MG더뱅킹’이 약 10시간 만에 이용 정상화가 됐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MG더뱅킹 출시에 앞서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대고객 사전 중단안내 후 이날 오전 오전 6시간(0시 ~ 6시) 동안 접속을 차단했고, 오전 6시 이후에 시스템을 오픈했다. 하지만 오픈 후 고객들의 일시적인 앱 업그레이드 과정에서 접속 지연 등의 현상이 8시부터 16시까지 약 8시간 동안 지속됐다. 이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일부 고객의 앱 이용이 제한되는 등의 문제를 파악 후 즉각적인 거래 정상... [김동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