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英 매체 “세계서 가장 위험한 12살”…北 김주애, 후계자설 속 국제적 주목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딸 김주애가 국제적 주목을 받고 있다. 해외 언론은 김주애를 두고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12살’이라며 집중 조명했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5일(현지시간) ‘이 아이가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12살인가’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김주애를 상세히 분석했다. 매체는 “김주애는 북한 지도자가 유일하게 공개한 자녀이자, 후계자로 유력한 인물”이라고 지목했다. 이어 “만약 그녀가 핵무장 은둔 국가의 차기 지도자가 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강력하고 위... [이예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