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통령실 재정보좌관 “李정부 첫 예산안, 성장 ‘리부스트’에 방점”
류덕현 대통령실 재정기획보좌관이 4일 이재명 정부의 첫 예산안 기조와 관련해 “성장을 ‘리부스트(reboost)’ 하지 않으면 어려운 시기가 온다는 데 주안점을 두고 성장을 최우선에 뒀다”고 밝혔다. 류 보좌관은 이날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내년도 예산안 키워드를 ‘회복과 성장’으로 제시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먼저 윤석열 정부 3년을 두고 “재정판 양두구육”이라고 평가하며 “재정건전성을 최우선 가치로 내세웠지만 결국 경제도, 재정도 동... [이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