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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한국군, 공사중인 우리 군에 경고사격”…軍 “군사분계선 침범”
北 “한국군, 공사중인 우리 군에 경고사격”…軍 “군사분계선 침범”
북한이 휴전선 인근에서 공사 중인 자국군을 향해 한국군이 경고사격을 했다며 중단을 요구했다. 북한군 총참모부 부총참모장인 고정철 육군 중장은 23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남부 국경 일대에서 ... 2025-08-23 10:27 [유병민]
‘노란봉투법’ 국회 본회의 상정…여야 필리버스터 대치 돌입
‘노란봉투법’ 국회 본회의 상정…여야 필리버스터 대치 돌입
‘노란봉투법’ 국회 본회의 상정…여야 필리버스터 진행 예정... 2025-08-23 09:23 [유병민]
이재명 대통령, 日·美 연이어 정상회담…동맹·협력 새 지평 모색
이재명 대통령, 日·美 연이어 정상회담…동맹·협력 새 지평 모색
이재명 대통령이 23일부터 나흘간 일본과 미국을 잇따라 방문해 한일·한미 정상회담에 나선다. 이번 순방은 취임 후 두 달 만의 첫 양자 정상외교로, 전략적 동맹 강화와 실용외교의 출발점으로 주목된다. ... 2025-08-23 06:00 [이승은]
국민의힘, ‘반탄 지도부’ 입성…중도보수 설 자리 줄어드나
국민의힘, ‘반탄 지도부’ 입성…중도보수 설 자리 줄어드나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반탄파’의 승리로 끝나면서 ‘중도보수’의 입지가 좁아질 전망이다. 김문수 당대표 후보와 장동혁 후보는 방법론에서 차이를 보였지만 ‘찬탄파’를 아울러야 한다... 2025-08-23 06:00 [임현범]
국민의힘 최고위원 당선자 5인 “이재명 정권과 맞서 싸울 것”
국민의힘 최고위원 당선자 5인 “이재명 정권과 맞서 싸울 것”
국민의힘 신임 최고위원에 신동욱·김민수·양향자·김재원 후보가, 청년최고위원에 우재준 후보가 당선됐다. 당선인들은 당원들을 향해 이재명 정권과의 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신동욱 최고위... 2025-08-22 20:12 [전재훈]
민주·혁신 과방위원 “방송3법 통과 18년 만...방통위 정상화도 속도”
민주·혁신 과방위원 “방송3법 통과 18년 만...방통위 정상화도 속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 의원들이 ‘한국교육방송공사법(EBS법)’을 끝으로 ‘방송 3법’이 모두 본회의를 통과하자 “대한민국 공영방송의 새역사... 2025-08-22 20:11 [김건주 · 유병민]
‘찬탄파’ 두고 엇갈린 김문수·장동혁…“통합 vs 정리”
‘찬탄파’ 두고 엇갈린 김문수·장동혁…“통합 vs 정리”
‘제6차 국민의힘 전당대회’ 결선에 진출한 김문수·장동혁 당대표 후보가 ‘찬탄파’ 문제를 두고 입장이 엇갈렸다. 김 후보는 ‘통합’에 방점을 찍었고, 장 후보는 단일대오 실패 시 &ls... 2025-08-22 19:55 [임현범]
김건희 측 “건강 이유로 내일 불출석”...25일 재소환
김건희 측 “건강 이유로 내일 불출석”...25일 재소환
김건희 여사가 건강상 이유로 오는 23일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소환 조사에 출석하기 어렵다는 사유서를 제출했다. 특검은 오는 25일 소환을 통보했다. 특검팀은 22일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23일 오전 10시 출... 2025-08-22 18:32 [임성영]
野 전대, 김문수·장동혁 당대표 결선 진출…‘반탄 지도부’ 입성
野 전대, 김문수·장동혁 당대표 결선 진출…‘반탄 지도부’ 입성
‘반탄파’ 후보인 김문수·장동혁 후보가 최종 결선에 올라가면서 ‘반탄 지도부’가 현실화 됐다. 최고위원과 청년 최고위원도 반탄파 후보들의 강세가 이어졌다. 김 후보와 장 후보는 22일 청... 2025-08-22 18:17 [임현범]
김건희 특검, ‘영장 재청구’ 검토…국민의힘 “당원명부 지켜낼 것”
김건희 특검, ‘영장 재청구’ 검토…국민의힘 “당원명부 지켜낼 것”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이 ‘통일교 전당대회 개입’ 의혹과 관련해 국민의힘 여의도 중앙당사 압수수색을 위한 영장 재청구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이 영장 집행에 협조할 생각이 ... 2025-08-22 18:04 [전재훈]
안보실장 “한미동맹 현대화는 연합 방위태세 강화하는 것”
안보실장 “한미동맹 현대화는 연합 방위태세 강화하는 것”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우리가 생각하는 한미동맹의 현대화는 안보가 더 튼튼해지는 방향으로의 현대화이자 한미 연합방위태세가 더 강화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위 실장은 22일 대통령실에서 열린 기... 2025-08-22 18:04 [권혜진]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4인방, 당원들 향해 지지 호소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4인방, 당원들 향해 지지 호소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출마한 당대표 후보 4인방이 결과 발표에 앞두고 마지막으로 당원들을 향해 지지를 호소했다. 장동혁 후보는 22일 청주 오스코에서 열린 ‘제6차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제가 ... 2025-08-22 18:03 [전재훈]
[속보] 野 전대, 김문수·장동혁 결선 진출…‘23일 토론회·26일 발표’
[속보] 野 전대, 김문수·장동혁 결선 진출…‘23일 토론회·26일 발표’
... 2025-08-22 17:51 [임현범]
[속보] 野 전대, 최고위원 신동욱·김민수·양향자·김재원 선출…청년최고 우재준
[속보] 野 전대, 최고위원 신동욱·김민수·양향자·김재원 선출…청년최고 우재준
... 2025-08-22 17:35 [임현범]
민주, 사면 후폭풍 직면했는데…조국 ‘광폭 행보’에 내부 불만 고조
민주, 사면 후폭풍 직면했는데…조국 ‘광폭 행보’에 내부 불만 고조
더불어민주당이 광복절 특별사면 이후 ‘광폭 행보’를 보이는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에 대한 불편감을 숨기지 않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이 지지율 하락 등 사면 후유증을 앓고 있는 가운데, 조... 2025-08-22 17:13 [권혜진]
‘탄핵 찬반’에 휘둘리더니 尹까지 나온 野 전대 [르포]
‘탄핵 찬반’에 휘둘리더니 尹까지 나온 野 전대 [르포]
‘제6차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탄핵 찬반 문제로 당원들의 기 싸움의 장이 됐다. 전당대회 입구에서는 윤석열 전 대통령을 석방하라는 메시지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를 조롱하는 노래가 이어졌다. 22... 2025-08-22 16:52 [임현범]
안규백, 조셉 윤 美대사대리 접견…동맹 심화·안보 협력 논의
안규백, 조셉 윤 美대사대리 접견…동맹 심화·안보 협력 논의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조셉 윤 주한미국대사대리와 접견해 한미동맹 강화와 굳건한 연합방위태세에 대해 논의했다. 안 장관은 22일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회동에서 윤 대사대리가 지난 1월 부임 이후 한미... 2025-08-22 16:50 [유병민]
[속보] 안보실장 “한미 안보동맹 현대화는 연합 방위태세 강화토록 하는 것”
[속보] 안보실장 “한미 안보동맹 현대화는 연합 방위태세 강화토록 하는 것”
... 2025-08-22 16:37 []
[속보] 대통령실 “셔틀외교, 한일 외교 새 모델로 발전하길”
[속보] 대통령실 “셔틀외교, 한일 외교 새 모델로 발전하길”
대통령실 “셔틀외교, 한일 외교 새 모델로 발전하길”... 2025-08-22 16:23 [김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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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N2025 성공개최…‘K의료 우수성’ 전파하는 대한신경과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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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신경학대회(World Congress of Neurology, WCN)는 전 세계 신경과 전문의와 연구자가 한자리에 모이는 가장 권위 있는 신경과 학술대회다. 지난 2023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최됐던 행사가 올해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에서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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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건강’ 빠진 약사·한약사 ‘일반약 판매권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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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인 나라를 갈망하는 9만 약사들은 문제 해결을 위해 국회와 정부가 적극 나서줄 것을 피 토하는 심정

2025-10-21 10:46:10
영상
캄보디아 출국 한국인, 매년 2000~3000명씩 안 돌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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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에 방문했던 한국인들이 최근 몇 년간 상당수 귀국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사기 범죄에

2025-10-20 09:41:33
단짠의 배신
기초연금, 25년 뒤 ‘年 120조원’ 재정 폭탄…“수급 범위 줄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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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년이면 기초연금에 들어가는 나라 살림이 최대 120조원에 이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고령 인구가 폭발적

2025-09-11 06:05:04
학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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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아동, 식사 따라 가려움 정도 달라…“균형잡힌 식단 중요”

삼성서울병원과 부산대학교, UNIST 공동 연구팀이 아토피피부염 환아의 식이 형태가 장내 미생물 환경과 증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정민영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김혜미 부산대 식품영양

‘조용한 시한폭탄’ 복부 대동맥류…환자 수 13년간 3배 증가

조성신 강동경희대학교병원 혈관외과 교수팀이 2010년부터 2022년까지 전국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복부 대동맥류 환자 수가 13년간 약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복부 대동맥류는 복부의 가장 큰 혈관인

“표준화된 노인 진료지침 만들겠다”…초고령사회 대응 전략 제시하는 대한노인신경의학회

고령화로 전체 인구에서 노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파킨슨병 등 신경과 질환을 앓는 환자도 함께 증가하면서 노인성 질환에 전문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인력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대한노인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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