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진전문대 유아교육과, “글로벌 감각 키운다”
영진전문대학교 유아교육과가 해외 유아교육 현장 체험 연수를 통해 글로벌 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영진전문대는 유아교육과 재학생 25명을 일본 후쿠오카로 파견해 ‘2025년 해외 선진기술 연수’를 1일부터 5일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해외 교육기관을 직접 방문해 선진 교육 철학과 운영 방식을 배우고, 이를 한국 교육 현장에 접목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후쿠오카의 대표 기관들을 찾아 생태 유치원에서 자연친화적 놀이 수업을, 몬테소리 유치원에서 아동 중심 교육법을... [최태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