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현일 경산시장, 현장 소통으로 민생 활력 다져
조현일 경북 경산시장이 민선 8기 출범 3주년을 맞아 15일 경제 활력과 민생안정을 위해 주요 기업인들과 현장 간담회를 진행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기업과의 현장 소통을 시정 운영의 중요한 축으로 삼고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조 시장은 이번 현장 간담회에서 장기화되는 경기 침체와 경쟁 심화 등 현실적인 경제 위기 속에서 묵묵히 지역을 지켜온 대표 기업 2곳을 찾아 생산현장 점검과 함께 현안 청취에 나섰다. 첫 번째로 찾은 압량읍의 ㈜세안정기는 35년간 꾸준히 성장해온 건설기계·철도차량·방위산... [최태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