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의회, “보훈 의식을 일상으로”
대구시의회가 보훈 의식 확산을 위해 전문가 및 시민사회와 함께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토론회를 열었다. 대구시의회는 16일 오후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보훈 의식 함양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현대 사회에서 보훈 의식이 사회 통합과 갈등 해소의 중요한 동력으로 작용하는 점에 착안해 마련됐다. 토론은 보훈 의식의 본질적 가치를 계승하고 이를 생활 속에서 확산할 수 있는 정책 방향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진행은 이태손 시의원이 맡았으며, 대구시청 복지정책과 강경희 과장이 ‘대구... [최태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