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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배달 노동자 111명, 이재명 지지 선언…“산재보험 확대 공로” [21대 대선]
서울 마포구(갑) 지역의 배달 플랫폼 노동자 111명이 20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이날 오후 마포구(갑) 선거연락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후보와 함께할 것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배달 플랫폼 마포·서대문지회의 김재선 지회장은 “이재명 후보가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 시절 근로복지공단과 산재보험료 업무 협약을 체결해 약 2000여명의 배달 및 퀵서비스 노동자가 산재보험료 부담을 덜 수 있었다”며 “배달 시간을 지키기 위해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는 노동... [심하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