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동나비엔, 구독사업부문 분리…자회사 ‘경동C&S’ 설립
경동나비엔은 5일 구독사업부문을 분리해 자회사인 경동C&S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경동C&S의 C&S는 케어(Care)와 솔루션(Solution)에서 각각 따온 글자로, 최근 ‘구독’에 대한 소비자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구독 대상을 다양한 제품으로 확대하고, 이에 맞는 최적의 전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경동C&S는 경동나비엔 구독 상품에 대한 전문적인 관리를 전담한다. 경동나비엔은 지난 2023년 10월 환기청정기 렌탈케어 서비스를, 지난 4월에는 ‘3D 에어후드’ 구독 서비스와 두 제품을 결합한 &... [심하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