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낮 최고 36도·밤에는 열대야…주말 열대야 지속
토요일인 5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특보가 발효돼 매우 무더운 날씨가 예상된다. 밤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기온이 평년(최저 19~22도, 최고 26~30도)보다 높을 것이라고 예보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는 33도 이상(경기도 일부·강원동해안·충청권·남부지방·제주동부 35도 내외)으로 오를 것으로 보여 온열질환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21~28도, 낮 최고 기온은 29~36도까지 오르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 [이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