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파한양2차’ 재건축 시공사 선정 유찰…GS건설만 참여
송파한양2차 재건축 시공사 선정 입찰이 GS건설 단독 참여로 유찰됐다. 4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에 마감된 송파한양2차 재건축 시공사 선정 입찰에 GS건설만 단독 참여해 유찰됐다. 도시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입찰은 2개 이상 건설사가 참여하지 않으면 자동 유찰된다. 입찰이 유력한 건설사로는 GS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이 거론됐다. HDC현대산업개발 측은 GS건설의 사전 홍보 논란으로 인해 입찰에 참여하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송파구청에 GS건설의 개별 홍보 행위가 적발돼 조합에 해... [이유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