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시 미래자동차 시대 이끈다…'미래차 가상(버추얼)센터' 개소
김해시가 미래자동차 시대를 선도한다. 916개소의 자동차 부품 기업을 둔 김해의 경우 내연 기관 중심의 부품산업을 미래자동차를 중심으로 한 부품산업 전환이 시급한 데 따른 것이다. 시는 이를 위해 미래자동차 전환과 신산업을 발굴하고자 김해 한림면 명동일반산단에 조성한 '미래자동차 버추얼(가상)센터'를 29일 개소했다. 개소식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와 김정호(김해 을)국회의원, 김정환 경남테크노파크원장, 산업통상자원부, 기업체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미래자동차 가상(버추얼)센터는 총 사업비 192억원(국... [박석곤]